강아지 양치, 안 하면 생기는 무서운 일들 (+초보도 가능한 양치법 총정리)

강아지-양치-방법-포스팅

강아지 양치 하고 계신가요? 솔직히 내 양치도 챙기기 힘든데 반려견 양치까지 챙기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치아 건강이 오복 중 하나로 언급될 만큼 건강한 치아 관리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치아의 건강이 몸의 건강과도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강조해서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은 강아지 양치는 반려인의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반려견 양치의 중요성과 제대로 된 양치 방법 등을 정리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양치, 왜 꼭 해야 할까?

아직도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묘의 이빨을 닦아주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꼭 닦아야 하나?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죠. 물론 반려견과 사람의 치아는 다르고, 다른 생김새와 특징으로 사람처럼 충치가 잘 생기지 않고 음식물이 잘 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반려견의 치아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를 하지 않을 때 치석이 발생하고 치석으로 인해 각 종 구강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구강 질환은 반려견 삶의 질의 하락을 넘어 건강까지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양치를 하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 일

  • 치석 & 치주염 발생
  • 심한 구취
  • 치아 흔들림 및 탈락
  • 심장, 신장 등 장기 질환으로 발전 가능

특히 3세 이상의 강아지 80% 이상이 치주 질환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치아 관리를 위한 양치는 강아지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는 점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양치 방법

강아지 양치는 영구치가 나면 (보통 생후 3~8개월) 시작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시작 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도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인다면 두려움과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입 주변 터치하기 : 처음부터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입 주변 터치하는 행동을 해줍니다. 입을 만지는 것에 익숙해질 때까지 터치해주세요.
  2. 손가락에 전용 치약 묻혀 적응하기 : 어느 정도 입주변 터치에 적응한 후에는 손가락에 강아지 전용 치약을 묻혀 핥게 하거나 손가락으로 이빨 또는 잇몸에 치약을 살살 묻혀줍니다. 치약에도 적응하고 본격적으로 칫솔을 사용하기 전에 적응하는 시간입니다. 혹시라도 강아지가 피하더라도 억지로 입을 벌리거나 혼내시면 거부감이 심해질 수 있으니 절대 혼내지마세요.
    👉강아지 전용 치약 보러가기
  3. 손가락 칫솔로 양치하기 : 어느 정도 적응이 된 후에는 손가락 칫솔을 사용해서 이빨을 문질러줍니다. 앞니에서 어금니 순서로 살살 시작해보세요. 처음부터 모든 이빨을 다 깨끗이 닦겠다는 것보다 처음에는 짧더라도 긍정의 경험을 쌓아주시고 습관으로 만들면서 점점 늘려가면 됩니다.
  4. 양치 방법 : 강아지 양치는 양 옆으로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윗니는 아래 방향으로 아랫니는 위 방향으로 문질러주어야 이빨 사이사이에 낀 치석까지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빨을 닦더라도 치석은 생길 수 있으니 정기적인 구강검진은 필수입니다.

꿀팁 내용 요약

  • 양치 시기 : 보통 영구치가 나면 시작하지만 습관을 위해 빠르게 시작하는 것도 좋음
  • 양치 주기 : 하루 1회가 이상적이고 최소 일주일에 3회 이상 해주기
  • 양치 방법 : 입주변 터치로 적응 -> 손가락에 치약 묻혀 적응 -> 처음에는 짧은 시간 양치하며 점점 늘려가기

양치 어려운 강아지를 위한 대안

양치에 대한 적응이 힘든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너무 늦게 시작을 하거나 관련하여 안좋은 기억으로 인해 양치 습관을 쉽게 들이기 어렵다면 보조 제품을 활용해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하지만 보조 제품은 말 그대로 ‘보조’일 뿐 양치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보조 제품을 활용하면서 꾸준히 양치 습관을 들이도록 시도하시기를 권해드리며, 정기적인 구강 검진을 꼭 진행해주세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