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부모님들이 “성장호르몬 주사 보험적용”에 대한 부분을 궁금해합니다. 성장호르몬 주사 치료는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고,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성장호르몬 주사는 일부 보험 적용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장호르몬 주사 치료의 경우 저신장증, 부당경량아, 터널증후군 등 특정 질환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키 성장과 건강을 위해 처방되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성장호르몬 주사의 보험 적용 기준, 절차, 비용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장호르몬 주사 보험적용 기준 (2025년 최신 기준 정보)
성장호르몬 주사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나 기타 성장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되며, 건강보험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성장호르몬 주사 보험적용 기준
- 키 기준 : 해당 연령이 키가 하위 3퍼센트 이하인 경우
- 검사 결과 : 두 가지 이상의 성장호르몬 유발 검사에서 결핍으로 확진 받을 것
- 골연령 : 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적어야 함
또한, 여아의 경우는 골연령이 14~15세, 남아의 경우는 15~16세 범위 내에서만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보험 적용이 유지되는 것은 여학생은 153cm, 남학생은 165cm로 해당 키가 넘어서면 보험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성장호르몬 주사 보험적용 대상
-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인한 저신장
- 부당경량아 : 만 4세 이후에도 키가 표준편차 3% 이하인 경우 보험 적용 가능
- 터너 증후군, 누난 증후군, 프라더 윌리 증후군
- 만성 신부전증 등 특정 질환으로 인한 성장 장애
성장호르몬 주사 보험적용 제외 사례
- 특발성 저신장증처럼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키가 작은 경우
- 뼈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앞서는 경우
- 단순히 키를 더 키우려는 목적의 치료
보험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했지만 적용 여부는 의료기간의 진단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성장호르몬 주사 보험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와 성장판 검사가 필수적 이며, 치료를 위한 검사도 추가적으로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성장호르몬 치료, 건강보험 적용 절차
성장호르몬 주사 보험적용 절차
- 먼저 소아청소년과 또는 내분비과를 방문하여 성장 정밀 검사를 진행하여 보험 적용 가능 여부를 확인 합니다.
- 성장호르몬 결핍 여부 검사를 진행합니다. 성장판 검사는 엑스레이를 통해 진행하고 혈액 검사도 필수적으로 진행합니다.
- 보험 적용 대상자에 해당되면 병원에서 보험 청구를 진행합니다.
부당경량아 확인 필요서류
- 부당경량아의 경우 임신주수, 태어날 때의 체중이 표기된 산모수첩 또는 출생증명서를 병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 출생증명서는 아이가 태어난 병원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 만약 산모수업이 없거나 아이가 태어난 병원이 폐업하여 출생증명서 발급이 불가능한 경우 출생신고서 사본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 2008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는 본적지 관할 법원에서 발급이 가능
-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출생신고한 곳의 관할 법원에서 발급이 가능
- 출생신고서 발급 시 필요한 서류 : 아이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부당경량아 아동 성장호르몬 치료 시기, 최적의 연령은? (부작용 & 효과 분석)
성장호르몬 주사보험 적용 시 비용과 실손보험
성장호르몬 주사는 아이의 체중에 따라 투약 용량이 달라집니다. 체중이 많이 나갈 수록 많이 투약해야합니다. 그래서 아이마다 비용은 다 다르지만 건강보험 적용 시 환자는 약제비의 약 10%만 부담 합니다.
비보험 치료를 진행할 때는 비용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장기간 치료가 진행되는 만큼 비용 부담도 아이가 자라는 것에 따라 점점 늘어납니다. 보통 비보험 치료 시 한 달 평균 100만 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실손보험이 가능한지 여부는 아이가 들어 있는 보험 상품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질병 치료 목적이라는 진단서가 있어야 보상이 가능합니다. 아이의 성장호르몬 치료를 앞두고 있다면 보장 내역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성장호르몬 주사 보험적용 Q&A
Q1) 보험 적용 대상자가 아닌 경우, 대안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 일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저신장증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Q2) 치료 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대부분 수년간 지속해야 하며, 성장판이 닫히기 전(보통 만 14~16세)까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치료가 예후가 더 좋습니다. 보통 아이들의 성장 시기에 따라 기간은 차이가 나지만 보험의 경우 기간이 아닌 키를 기준으로 지급이 됩니다.
Q3) 보험 적용 후에도 본인 부담금이 있나요?
네, 건강보험이 적용되더라도 일정 금액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실비 보험이 되면 이 부분도 많이 줄일 수 있으니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Q4) 성장호르몬 주사 효과는 언제부터 나타날까?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치료 시작 후 6개월~1년 내에 키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확인됩니다.
마치며
아이가 성장 치료를 진행한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사만 맞으면 아이가 쑥쑥 자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는 않고 성장호르몬 수치가 올라오고 아이가 자라고 있다고 몸으로 체감하기 시작한 것은 1년이 넘어서였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요.
보험을 받고 다행히 아이 실비 보험도 나오는 상황이라 비용 부담은 없는 편입니다. 매 달 병원가서 약을 타야 하고 매일 주사를 놔야 하는게 힘들죠. 보험을 받으면서 치료를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주사약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이 성장치료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